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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수 기자
2024년 1월 29일
가상자산거래소의 거래지원 종료(상장폐지) 결정을 막기 위한 가상자산 프로젝트의 시도가 또다시 무위로 돌아갔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제50부는 29일 갤럭시아재단이 빗썸을 상대로 제기한 거래지원 종료 결정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빗썸은 이날 오후 3시 갤럭시아(GXA)의 거래지원을 종료했다.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는 "거래지원 여부는 (가상자산)거래소의 자율적인 권한이고, 법적 기준이 있는 게 아니다"라면서 "거래소가 프로젝트의 소명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판단했고, 투자자 보호를 위해 결정했다면 법원에서 가처분 신청을 받아줄 이유가 따로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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