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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완 기자
2026년 2월 8일
빗썸 오지급 사태로 이른바 ’장부거래’ 관행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빗썸은 급락한 가격에 비트코인을 판 고객들에게 손실 금액의 110%를 현금으로 지급한다는 보상안을 내놨는데요.
당사자들은 비트코인으로 돌려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사태의 원흉인 거래소의 ’장부 거래’ 관행에 대한 비판도 거셉니다.
빗썸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5만 개 정도인데, 실수로 뿌려진 건 무려 12배가 넘는 62만 개.
얼마든 코인을 찍어내고 시세 조작에 활용할 수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화인 / 초이스뮤온오프 대표 : 시세 조종이라든가 여러 가지 유동성 공급이라는 명목으로 이뤄질 수 있다면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허술하게 운영되고 있었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당장 내 가상자산이 언제든 가짜 숫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투자자들의 신뢰는 이미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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