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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우 기자
2023년 7월 23일
상장 추진과 투자 확대 모두 중대 현안인 만큼 야놀자는 최근 거버넌스팀 인력 충원에 나섰다. 거버넌스팀은 준법경영유닛 기업법무실 산하 조직으로 본사를 포함해 계열사의 지배구조를 둘러싼 법적 현안을 관장하는 부서다.
지분 구성, 인수·합병(M&A), 투자 등의 사안에 대해 공정거래법과 회사법 관점에서 검토를 진행하는데 주안점을 맞췄다. 국내외 유망 기업을 계열사로 편입하는 기조에 부응하고 경쟁당국의 기업결합 심사에 한층 수월하게 대응하는 취지다.
중장기적으로 상장을 염두에 둔 만큼 경영 의사결정 체계가 원활히 가동되도록 지원하는 역할도 부여됐다. 주주총회와 이사회 운영 절차를 들여다보고 법적 미비점이 없는지 살펴 조언한다. △박성래 전 삼정회계법인 부대표 △최재영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evangelist) 등 사외이사들의 직무 수행도 보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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