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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불장 1조 수익 대비된 거래 장애 손실 셀프 보상책

이해선 기자

2025년 1월 7일

국내 가상자산 투자 활성화로 업비트의 지난해 수수료 수익이 1조원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정작 이용자 피해에는 소극적인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7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가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급작스러운 거래 중단 사태가 일어나며 소비자들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이에 대한 적극적인 배상안내는 이뤄지고 있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가상자산 시장이 성숙되는 과정에서 규모가 증시수준으로 커지고 거래소들이 막대한 수익을 거두고 있는 상황에서 법 규제가 갖춰지지 않았다 해도 선제적으로 보상체계를 갖췄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점차 가상자산이 제도권으로 들어온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이런 보호체계가 미흡하다는 점에서 이용자 신뢰가 떨어질 수 있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가상자산업계 관계자 역시 현재 거래소들의 소극적인 보상 방침은 사실상 보상 의지가 크지 않다고 볼 수 있다고 꼬집었다.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는 “별다른 공지도 없이 고객센터를 통해 피해보상을 신청한 사람에 한해 보상을 해 주겠다는 방침은 보상범위를 최소한으로 축소하기 위한 의도로 해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현재 국내 가상자산거래가 개인대상으로 한정되기 때문에 더 보상에 소극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에서 아직 법인거래가 허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보상에 더 소극적일 수 있다”며 “만약 법인 거래가 허용 된다면 향후 보상체계에 대해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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