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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온 기자
2023년 12월 5일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서 업비트의 시장 점유율이 사실상 과점 이상의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의견이 분분하다. 업계 전문가 모두 ‘다양한 사업자가 경쟁하는 구조가 바람직하다’라는 의견을 모았으나, 당장 독과점으로 인한 폐해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렸다.
관련 업계 및 전문가 대다수는 업비트가 국내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는 데에는 동의하면서도, 그로 인한 부작용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업비트의 시장 독점과 관련해서는 시장을 국내 시장으로 한정할지, 글로벌시장까지 봐야 할지에 따라 독점 지위에 대한 해석이 갈렸다. 다만, 국내 업계에선 시장의 특수성 때문에 국내로 한정해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중략)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는 “다른 거래소가 살아남으려면 결국 업비트에 상장되지 않은 잡코인 상장하는 것밖에는 없다”면서 “이 때문에 제대로 필터링되지 않은 사기성 코인들이 많이 상장되게 되고, 작전 세력에 의해 일반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반복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현상이 반복되며 전체 시장이 점점 양극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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