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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거래소 상장기준은 고무줄? 페이코인, 상폐 뒤 부활

편지수 기자

2024년 4월 17일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이 지난해 4월 거래지원종료(상장폐지)됐던 페이코인(PCI)을 재상장했다. 위믹스에 이어 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DAXA, 닥사)에서 내린 상장폐지 결정이 1년만에 뒤집힌 셈이다. 일부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상장폐지 사유가 충분히 해소되지 않았다면서 상장 기준에 의구심을 제기했다.

금융감독원 블록체인발전포럼 자문위원을 지냈던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는 "이전에는 닥사를 중심으로 의사결정을 하려는 경향이 있었지만 위믹스가 재상장되면서부터는 영향력이 현격히 떨어졌고, 시장의 관심도 이전같지 않다"면서 "거래소들도 닥사의 결정을 존중하기보다는 '불장'에서 경쟁력 있는 코인을 상장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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