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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24년 7월 8일

"10억 된다"는 비트코인, 왜 자꾸 떨어지나 [위클리 코인브리핑]

3월 이후 꾸준히 우하향을 그리는 가상자산 시장에 대해, 전문가들은 "근본적으로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았다.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는 "현재의 가격 하락은 전반적인 매수 감소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라고 지적했다.

투자자들이 눈여겨봐야 할 모멘텀은 뭐가 있을까. 전문가들은 "미국의 동향이 중요하다"라고 인정했다.
최화인 에반젤리스트도 "이더리움 현물 ETF가 승인된다면 가상자산의 가격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보지만, 보다 근본적으로 가산자산의 가격은 급변하는 거시금융 환경에서 비트코인 등이 어떤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느냐를 통해서 결정된다"라고 동의했다.

"10억 된다"는 비트코인, 왜 자꾸 떨어지나 [위클리 코인브리핑]

2024년 7월 3일

거래지원 모범사례에 코인 마켓도…모호한 닥사 권한, 책임없는 규제 비판도

닥사가 2일 발표한 가상자산 거래지원 모범사례에 사실상 모든 코인 마켓 거래소들이 참여하면서 닥사를 통한 가상자산 거래소 자율규제 범위가 더욱 확대됐다. 업계는 “그나마 대표성 있는 곳이 닥사인 만큼 자율규제를 나서서 하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일각에서는 “당국이 자율규제를 이용해 규제는 하면서 책임은 지지 않으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이번 모범사례를 두고 당국이 자율규제를 통해 규제는 하되, 책임은 지지 않으려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국블록체인협회 블록체인캠퍼스 학장을 역임한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는 “가상자산이라는 기존에 없던 산업 전체를 책임지기엔 정부로서도 부담이 되니, 중간에 협의체를 둔 것”이라면서 “여기서 문제를 정부가 조율을 하면서도 문제가 발생했을 땐 직접적으로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모범사례를 계기로 닥사가 코인 마켓 거래소까지 포함하는 협의체로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한다. 한 코인 마켓 거래소 관계자는 “업계에서 최근 닥사에 코인 마켓 거래소까지 포함하는 식의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고 전했다. 최화인 대표 역시 “실질적으로 이번 모범사례에 원화마켓이 아닌 코인 마켓 거래소들도 포함시킨 것은 자율규제 전반의 협의체를 만들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보여진다”고 말했다.

거래지원 모범사례에 코인 마켓도…모호한 닥사 권한, 책임없는 규제 비판도

2024년 7월 2일

솔라나 현물 ETF 승인 가능성 ‘희박’... 美 대선도 변수

미국 대형 운용사 반에크가 코인 시총 5위 솔라나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솔라나 코인 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근 이더리움의 현물 ETF 승인 여세를 몰아 솔라나 승인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당장의 승인은 어렵다는 의견을 내놨다.

암호화폐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펀드 드래곤플라이 캐피털 파트너 하지브 쿠레시(Haseeb Qureshi)는 솔라나가 현물이 아닌 증권으로 분류돼 현물 ETF 승인이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것이 승인될 가능성은 낮다. 반에크가 해당 상품을 신청한 것은 단지 호의를 얻기 위한 조치일 수 있다”며 “SEC은 솔라나가 증권이라고 분명히 밝힌 바 있다. 규제기관은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짚었다.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도 “증권성 시비를 가릴 때 개별 판매가 아닌 집중화된 하나의 집단이 판매해서 수익을 내는 형태도 증권으로 본다”며 “특히 솔라나는 중앙집권화가 많이 돼 있는 코인이기 때문에 증권으로 분류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솔라나 현물 ETF 승인 가능성 ‘희박’... 美 대선도 변수

2024년 7월 1일

[코인법 초읽기]③닥사, ‘무용론’ 잠재울까?

가상자산 시장이 제도권에 진입하면서 민간단체인 닥사(DAXA)의 역할이 커지고 있지만 태생적 한계로 출범 이후 반복된 ‘무용론’을 잠재울지는 미지수다. 회원사의 매출을 기반으로 운영되면서도 법적 근거 없이 규제기관에 준하는 다소 상반된 역할을 하고 있어서다. 업계에서는 닥사가 공익성과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일부 거대 사업자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한다는 시장의 우려를 잠재울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닥사는 회원사의 일반회비와 특별회비로 운영된다. 특별회비 규모는 거래소 매출에 비례한다. 거래소 매출은 두나무의 업비트가 압도적이다. 닥사가 업비트를 중심으로 운영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게다가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닥사 의장을 맡아 ‘업비트 쏠림’ 현상이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협회에서 블록체인캠퍼스 학장을 지냈던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는 “중앙정부가 탈중앙화 기술 기반의 가상자산 상장을 직접 규제하는 것은 효율성 면에서 적절하지 않다”면서도 “다만 협의체가 얼마나 공정성을 갖는가에 대한 기준이 명백해야 한다. 닥사가 어떤 형태의 공정성을 지향하는지 모호하다”고 의문을 던졌다. 이어 “닥사는 업비트 주도로 운영될 여지가 매우 크다. 닥사가 자본의 논리로 굴러간다면 공익성과 공정성, 객관성을 갖추기 어렵고 자체 정화 기능을 발휘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코인법 초읽기]③닥사, ‘무용론’ 잠재울까?

2024년 7월 1일

열기식은 알트코인 투자…솔라나 ETF가 불씨 지필까

올해 1분기 치솟았던 알트코인 투자 열기가 2분기 들어 급격하게 떨어진 가운데 미국에서 ‘솔라나(SOL)’ 현물 ETF 승인 신청서가 제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로서 솔라나 ETF 승인 가능성은 희박하게 보고 있지만 향후 알트코인의 제도권 진입 시도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는 “이번에 솔라나의 ETF 승인이 바로 되기는 어렵겠지만 이더리움 외에도 제도권 진입을 시도하는 알트코인이 있다는 것을 시장에 알리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자산운용사들의 추가 ETF 승인 신청이 이어질 수 있으며 단일 코인으로 이뤄진 ETF가 아닌 다양한 가상자산을 편입한 ETF 출시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열기식은 알트코인 투자…솔라나 ETF가 불씨 지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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