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2024년 5월 2일
"3년 전 코인 폭락장 재현되나"...전문가들도 걱정하기 시작했다 [코인브리핑]
굳건할 것으로 여겨졌던 가상자산 강세장에 균열이 왔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반감기 등 호재가 넘쳐났음에도 고점 대비 20% 가까운 하락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우려는 '패닉'이 되고 있다. 고점을 찍고 내리막을 탔던 3년 전과 상황이 비슷하다는 얘기도 나온다. 가상자산·블록체인 전문가 5인과 함께 현재 시장을 점검해 봤다.
■"하락장 끝나간다" vs "2분기까지 회복 힘들어"
조정 기간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갈린다.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는 "호주도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준비하고 있고, 블랙록은 비트코인 ETF 12개를 추가로 신청하는 등 비트코인 현물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달 중순부터 가격 반등이 명확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년 4월 29일
예치한 코인 재예치하는 '리스 테이킹'...'폭탄 돌리기'냐 '새로운 가능성'이냐
탈중앙화 금융(디파이·Defi) 정보제공 플랫폼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29일 아이겐레이어의 총 예치금액(TVL)은 163억달러(약 22조4777억원)를 기록했다. 올해 초 11억달러(약 1조5169억원)였던 것과 비교하면 15배 가까이 늘었다. 증가율은 1381%에 달한다.
아이겐레이어는 사용자가 이더리움을 '리스테이킹'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이더리움의 지분증명(PoS) 시스템을 개선하는 프로토콜이다. 리스테이킹은 스테이킹의 발전된 형태다. 스테이킹은 참여자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자신의 가상자산을 담보로 예치하고 참여한 것에 대한 보상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전문가들은 우려감을 나타냈다.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 "아이겐레이어 자체가 코인시장의 리스크"라며 "취약한 블록체인 경제 시스템이 덩치만 키우는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2008~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진 원인이 파생상품의 파생상품이 생겨난 것이다. 아이겐레이어는 스테이킹한 것을 또 스테이킹하는 것"이라며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기술적으로 온전히 성장하지 않고, 자산으로서도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금융 활용도만 높이는 리스테이킹은 시장 건전성에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2024년 4월 29일
코인 복사되는 리스테이킹...'폭탄 돌리기'인가 vs '새로운 가능성'인가
'가상자산과 현금 등 블록체인 플랫폼에 예치(스테이킹)해서 받은 보상을 또 다시 예치해 추가 수익을 얻는다?'
최근 리스테이킹(Re-Staking)이 블록체인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블록체인 플랫폼에 몰리는 유동성을 활용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불러일으킨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다를 게 없다"며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우려감을 나타냈다.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 "아이겐레이어 자체가 코인시장의 리스크"라며 "취약한 블록체인 경제 시스템이 덩치만 키우는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2008~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진 원인이 파생상품의 파생상품이 생겨난 것이다. 아이겐레이어는 스테이킹한 것을 또 스테이킹하는 것"이라며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기술적으로 온전히 성장하지 않고, 자산으로서도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금융 활용도만 높이는 리스테이킹은 시장 건전성에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2024년 4월 24일
국내 진출 막힌 크립토닷컴…기약 없이 연기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가 한국시장 진출을 코앞에 두고 금융당국의 벽에 가로막혔다. 고팍스를 인수해 한국 시장에 진입하려던 바이낸스에 이어 크립토닷컴도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기도 전에 날카로운 규제를 맞닥뜨리게 됐다.
가상자산업계 관계자들은 크립토닷컴의 국내시장 진출 가능성을 두고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바이낸스는 고팍스 운영사 스트리미의 지분을 인수하고, FTX 사태로 발생한 고파이 문제까지 해결하겠다고 나섰지만 금융당국의 벽에 부딪혔다. 스트리미는 지난해 가상자산사업자 임원 변경신고를 수차례 제출했지만, 첨부서류 보완 등으로 심사를 미뤘다.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는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플레이어 수를 줄여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크립토닷컴과 같은 해외 거래소의 진입을 허용할 거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2024년 4월 24일
‘알트코인’ 상승 시동…신규코인 상장으로 분위기 UP
중동 확전 위기가 일단락되며 비트코인과 더불어 한동안 침체됐던 알트코인 시장 전반에 훈풍이 불고 있다.
시가총액 100위권 내 가상자산의 90% 이상이 일주일 전과 비교해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며 시장 전반의 흐름이 상승세에 접어든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는 “과거에는 해외 거래소와 국내 거래소의 동시 상장 사례도 많았으나 현재는 대부분 국내가 해외 거래소보다 늦게 들여오기 때문에 초기 투자에는 참여하기 어렵다”며 “이미 가격이 많이 오른 상태에서 국내에 상장돼 고점에서 일명 ‘설거지’를 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국내 거래소들이 당국 규제 등으로 인해 코인 상장에 있어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을 것”이라면서도 “100% 명확한 기준을 세우고 상장을 시키는 것은 아니다 보니 사기성 프로젝트를 완벽히 거르지는 못하니 신규 코인을 투자하는 데 있어 선별 과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3년 전 코인 폭락장 재현되나"...전문가들도 걱정하기 시작했다 [코인브리핑]](https://static.wixstatic.com/media/7a3aa2_cbfaf25a9e544d4da08beb43913e756b~mv2.jpg/v1/fill/w_257,h_137,al_c,q_80,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Image-empty-state.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