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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24년 4월 4일

손쉽게 발행ㆍ상장된 코인, 국내 유통 우려↓…문제는 ‘프리세일’ 사기

문제는 대행으로 발행된 코인의 해외거래소 상장 자체보다는 미끼로 행해지는 ‘프리세일’ 사기라는 지적도 나온다. 상장 뒤 거래소에서 보여지는 그래프를 통해 ‘수익이 나고 있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는 것이다.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는 “대행 업체를 통해 발행되는 코인은 대부분 실제 거래를 통해서가 아닌 ‘프리세일’에 의한 피해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최 대표에 따르면 이 같은 수법에서는 피해가 두 번 발생한다. 첫 번째로는 상장을 미끼로 프리세일을 통해 토큰을 판매하고, 상장 뒤 시세 조작을 통해 가격을 올리고 두 번째로 2차 판매와 추가 투자자 등을 모집한다는 설명이다.

최 대표는 “상장된 거래소 차트에서는 ‘보여주기용’ 가격이 몇 배씩 뛰기도 하지만, 이는 실질적으로 아무런 의미가 없다”면서 “프리세일로 구매한 토큰에는 락업이 걸려 있어 판매할 수 없고, 그동안 업체는 사업을 정리하고 도망친다. 완전한 사기”라고 강조했다.

손쉽게 발행ㆍ상장된 코인, 국내 유통 우려↓…문제는 ‘프리세일’ 사기

2024년 3월 27일

“조정 끝났나?”…급등 코인 속출에 들썩이는 ‘투심’

전일 비트코인이 6일 만에 다시 1억원대를 회복하며 그간 주춤했던 코인 시장의 투자 열기가 다시금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알트코인이 전반적으로 상승장으로 돌아서며 급등하는 코인들도 속출하고 있다. 하루 등락 폭이 100%에 가깝게 오르는 코인이 하나둘씩 등장하며 단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거래량이 소수 코인에 집중되는 현상도 심해지고 있다.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는 “코인의 경우 정확한 호재 분석이 어렵다 보니 급등하는 코인에 올라타서 시세차익을 노리려는 투자자들이 많다”며 “이럴 경우 적당한 수익을 보고 나올 수 있다면 좋겠지만 결국 고점에 물리게 될 가능성이 높아 결과적으로 손실을 보기 쉽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급등주에 김치 프리미엄이 높게 끼어 있을수록 과매수가 일어나는 구간이라는 점에서 고점에 물릴 확률도 높다”며 “이럴 경우 낙폭도 그만큼 클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정 끝났나?”…급등 코인 속출에 들썩이는 ‘투심’

2024년 3월 26일

케이뱅크, 한도 조건 다시 강화..."IPO 위해 논란 차단"

가상자산 붐에 기대 고객을 더 많이 끌어들이기 위한 편법으로 한도 계정 조건 문턱을 낮췄다는 의혹을 받았던 케이뱅크. 거래소 독점 구조를 심화시킨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결국, 한발 물러섰습니다. 기존의 한도 계정 해제 조건을 다시 올려 다른 은행들과 같은 조건을 적용하기로 한 겁니다.

케이뱅크가 연내 IPO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선제적으로 잡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치를 취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상장을 위해 감독 당국의 승인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에서 불필요한 논란을 미리 차단하겠다는 의도라는 겁니다.

최화인 / 블록체인 전문가 : 업계 경쟁업계 상황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 한마디로 시장의 눈치를 봤다. 다시 말해서 규제 당국의 지적할 여지를 사전에 리스크를 줄인다는 부분에서는 맞는 부분이죠.

결과적으로 방침을 바꾸기는 했지만, 증시 상장을 위해 올해 실적을 눈에 띄게 개선하려고 무리수에 나섰다는 비판을 피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케이뱅크, 한도 조건 다시 강화..."IPO 위해 논란 차단"

2024년 3월 25일

16조 달러 전망 RWA 시장, 블랙록 진출로 ‘활활’…긍정 전망 속 의문도

지난주 블랙록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RWA 펀드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RWA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안정적인 담보물을 통한 토큰이자, 비유동자산의 유동성을 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일각에선 ST와의 차별성 등 의문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국내 한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비트코인의 경우 기관자금이 유입되면서 성장하고 있어, 기관자금의 긍정적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다”면서 “기관자금이 들어오면 시장 자체 규모가 커지고 일반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진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RWA는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개념일 수 있지만, 해외는 이미 기관자금이 공격적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최화인 블록체인에반젤리스트는 “RWA와 토큰증권은 큰 차이가 없다. 사실상 용어만 달라진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상 같은 사업 모델에서 용어를 변경해 활용하는 마케팅의 일환일 수 있다는 해석이다.

또한 최 에반젤리스트는 규제 모호성 측면에서도 RWA가 활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통 금융의 RWA 진입은 규제 당국 입장에서 보면 행위 주체가 명확하기 때문에 규제 접근성이 좋은데,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RWA는 규제 명확성이 떨어진다”면서 “토큰증권은 증권성이 명확하지만, RWA는 증권성을 논의해야 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 발생하는 규제 모호성을 사업자들이 활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6조 달러 전망 RWA 시장, 블랙록 진출로 ‘활활’…긍정 전망 속 의문도

2024년 3월 22일

"2경 시장될 것"...'비트코인 ETF' 성공시킨 블랙록의 다음 목표는 [코인브리핑]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성공시킨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다음 블록체인 아이템으로 '실물자산토큰(RWA)'을 잡았다. 업계에서는 "자연스러운 흐름"이라면서도 "각국의 규제가 미비된 상황에서 너무 장밋빛 전망을 그려선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RWA는 자산을 토큰화한다는 점에서 토큰증권(ST)과 비슷한 개념이다. 그러나 토큰증권이 자본시장법상 증권(Securities)에 해당하는 자산에 한정되지만, 모든 '자산(Assets)'을 토큰화한다는 점에서 더 넓은 개념이다. 업계에서는 RWA를 증권시장보다는 디파이(Defi·탈중앙화금융)로 분류하는 편이다. 자산 토큰화(RWA)가 활성화되면 △유동자산 다양화 △자산유동성 증가 △결제속도 증가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는 "블록체인산업에서는 실질적인 기술 진보보다는 마케팅 차원에서 비슷한 개념들이 난립하곤 한다"며 "토큰증권과 RWA도 사실 큰 차이가 없는 개념이라 너무 큰 환상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전했다.

"2경 시장될 것"...'비트코인 ETF' 성공시킨 블랙록의 다음 목표는 [코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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